<인천 동인천 맛집>인하의 집-저렴하고, 푸짐한 양으로 유명한 막걸리집
예전부터 유명한 인하의 집을 오랜만에 또 찾아갔네요. 올때마다 손님이 너무 많아 일부러 굉장히 이른 시간에 오지만 가게 안에 손님이 하나도 없는 건 본 적이 없네요. 인하의 집은 막걸리 집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빠른 오후 2시에 문을 열어요. 들어오자 마자 찍었는데 후에도 계속 손님이 들어왔어요. 오늘도 피크시타임에는 사람이 꽉 찰 기세네요. ㅎㅎ 막걸리 마시러 왔던게 꽤 오래 전이였지만 가격은 여전히 저렴이를 지키고 있네요. 신랑과 함께 먹고 싶은 거 다 시키자라며 골라봤지만 역시 우린 저렴이 안주 2개를 골랐네요. 저렴이 안주도 여기서는 완전 괜찮거든요. 홍합탕을 너무 좋아하는 신랑은 단돈 5천원하는 홍합탕을 시키고 약간 매콤한 걸 좋아하는 저는 오돌뼈를 골랐네요. 그리고 막걸리 한 병을 시켰어요~~...
◈ 푸드/인천 맛집
2014. 12. 13. 15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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